아이웨딩을 통해 웨딩홀 예약을 위한/ 상담을 위한/ 예약을 주중에 간신히 잡고 ^^
(이래서 플래너가 필요하구나를 느낌)
지난 금요일 반차를 쓰고 루클라비 홀을 방문했다.

주차장은 지하 2층까지 있는 본주차장(12시 10분에 13대쯤 남음)에
한화주차장(40대), 시청주차장(??대) 3곳을 이용할 수 있고
모두 걸어서 5~10분 이내의 거리였으며 주차장마다 안내원이 배치된다고 했다.

1층 로비는 호텔로비처럼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 색감이 내가 좋아하는 색감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10층에 웨딩홀, 신부대기실, 폐백실이 있고 8층에 연회장이 있었다.
10층 웨딩홀부터 방문했는데 일단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넓어보였고 깔끔하고 고급진 분위기였다.

홀 입구 오른쪽에는 식전영상을 띄워주고 있었고

그 오른쪽에는 신부 대기실,
일단 넓어서 좋고, 꽃장식 번잡스럽게 많지 않아서 내스따~일 이었음

그리고나서 홀로 들어가 보았다.
불이꺼진 홀은 버진로드는 생각보다 길지 않은 편이었고 어두운데 은은하게 빛나는 장신구들이 모두 조화로웠다.
홀 층고는 높은 편이라 괜찮았다.
폐백은 하진 않을거지만 구경했다 (이쁘구~)

 

식사는 밥클라비라는 별명까지 있다고 해서 걱정 안한다.
식당은 의자사이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머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식당 분위기도 내맘에 쏙 든다.


이렇게 루클라비 포함 2군데 돌아보고나서 다른 곳 투어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서  바로 예약했다.
150일 전에 취소하면 수수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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