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궤양성 대장염 진단 2년차
관해기 10개월차..!
뱃속의 호랭이 엄마, 호랭맘입니다.
늦었지만 오늘 하루를 복기하기 위해 돌아왔구요 ^^

 

오늘의 잘한 짓
1) 커피를 마시지 않으었다.
2) 근력운동을 했다.
3) 먹는 양이 적당했다. 

오늘의 잘못한 짓
1) 초코송이 반 봉지와 예감 작은 봉지 과자를 먹었다.


커피를 본격적으로 안 마신지 거의 일주일이 되었는데
몸 상태가 어떠냐고? 


1) 일단 기본적으로 같은 시간 잠을 자도 (주중에 6시간 정도 자는 듯) 훠얼씬 개운하다.
2) 속쓰림과 함께 가스차던 부글거리는 증상이 없다.
3) 3일차 가장 심했던 카페인 금단 두통 증상이 사라졌다.
4) 커피를 2잔이상 마실 때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서 계속 부정적인 유튜브만 찾아봤는데 안 보게 된다.

결론적으로 커피 및 카페인 음료를 끊으니 수면의 질이 올라가고, 
불안증이 사라져서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에너지틱하게 일하게 되는 듯?! 

주말에 찐맛집에서 한잔 마시는 것 외에는 앞으로도 커피는 계속 끊을 생각입니다으
내일은 정말 커피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 찾아보겠습니다 ..!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